건조한 피부긴하지만 여름이라 끈적거리는 수분크림은 사용하기 어려워 

보통 미스트를 뿌리거나 에센스로 보습제품을 대체해 쓰고 있었는데

지인추천으로 할인가에 클레르망 크림을 접해보았습니다. 

원래도 아침에는 세안 후 가볍게 토너로 피부결 정리 후 가벼운 에센스만 바르고 바로 메이크업을 하는터라

평소와 같이 밤에만 이 크림을 사용하고 있는데

밤이라도 요즘은 엄청 덥자나요?!?!

세안 후 토너>에센스>앰플 > 젤 마지막 단계에 이 크림을 사용하고 있는데

끈적거림 없이 피부에 바로 스며들어 왜 벨벳크림이라는 이름인지 느꼈구요

벨벳처럼 가벼운 텍스쳐와 발림성과는 반대로 오래지속되는 보습감에 

너무 대 만족한 크림입니다. 

또, 제가 손에 건선으로 인해 살 벗겨짐이 좀 심한 편인데

이 크림 사용한 이후에 손에도 보습효과가 나타나 핸드크림으로도 수시로 쓰고 있어요

보습력으론 정말 갑!! 인 제품인것 같습니다.